알렉산더 스카스가드, ‘SNL’ 데뷔 무대에 아버지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함께 등장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Saturday Night Live (SNL)" 호스팅 데뷔 무대에 아버지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함께 등장하며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의 담담한 오프닝과 스텔란 스카스가드의 깜짝 등장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담담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오프닝 모놀로그에서 그는 색소폰 연주를 흉내 내는 것 외에는 자신의 새로운 영화 “Pillion”이나 “The Moment”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이후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올해 출연한 “Sentimental Value”의 성공을 패러디한 듯한 스케치에서 알렉산더와 클로이 파인먼은 스칸디나비아 드라마 (“Stench of a Family”)의 출연진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촬영 중간중간 이야기의 부조리함과 상황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Stench of a Family’ 스케치 속 반전 유머
극중 캐릭터들의 아버지는 죽기를 바라며 욕조에 누워 작별 인사를 기다립니다. 알렉산더와 클로이가 욕실 세트장으로 들어가자 스텔란이 물속에 몸을 숨긴 채 가짜 헐크 소품을 손에 든 채 나타납니다. 그는 헐크 주먹을 공중으로 들어 올리며 긴장을 풀고 장면의 마지막 농담을 선사합니다.
이민자 부모 묘사 스케치 속 스텔란 스카스가드의 열연
스텔란은 이민자 부모의 관행을 풍자하는 스케치에서도 자신의 이미지를 깨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알렉산더는 스토아적인 핀란드인으로, 아버지로부터 받은 유일한 애정의 기억은 사우나에서 우연히 무릎이 스친 것이 전부인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스케치 말미에는 실제 아버지인 스텔란이 등장하여 “수치스러운 줄 알아! 평생 짊어지고 살아!”라고 외쳤습니다.
카디 비의 깜짝 등장과 미래 호스트 가능성
이 에피소드의 뮤지컬 게스트인 카디 비는 이 스케치에도 등장하여 마르셀로 에르난데스가 연기한 캐릭터의 아내 역할을 맡았습니다. 헤어롤을 만 머리에 말고 등장한 카디 비는 에르난데스의 손에서 담배를 빼앗아 피우며 미래의 호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