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새 EP "Golden Hour: Part. 4" 발매 기념 기자회견 개최
에이티즈가 서울에서 열린 13번째 EP “Golden Hour: Part. 4”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Q엔터테인먼트 제공)
퍼포먼스, 팀워크, 비주얼 강조한 컴백
에이티즈가 지난 7월 KQ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후 7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Golden Hour: Part. 4″는 에이티즈의 정체성의 핵심으로 멤버들이 꼽는 Golden Hour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이번 앨범은 무대 퍼포먼스와 시각적 표현에 더욱 큰 비중을 두었다.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
멤버 홍중은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Golden Hour’ Part 1부터 3까지 음악적으로나 무대적으로 많은 실험을 했고, 멤버 각자의 캐릭터에도 변화가 있었다”라며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Golden Hour’ 시리즈를 여기서 끝내고 싶지 않았다. 재계약 후에도 에이티니와 함께 계속 나아가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에이티니는 에이티즈의 팬덤 이름이다.
타이틀곡 "Adrenaline"을 포함한 다섯 개의 트랙
이번 EP에는 타이틀곡 “Adrenaline”을 포함하여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Adrenaline”은 맹렬한 속도로 굉음을 내는 엔진에 비유될 정도로 에이티즈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스타일을 보여준다. 에이티즈 멤버 전원은 만장일치로 “Adrenaline”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하며 이전 앨범보다 퍼포먼스를 더욱 강조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Adrenaline"에 대한 멤버들의 기대
윤호는 “Adrenaline”을 “파워풀한 EDM 사운드가 인상적”이라며 “에이티즈의 퍼포먼스 강점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민기는 멤버 모두가 만장일치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Adrenaline”이 더욱 의미 있다고 덧붙였다.
팬송 "Choose"에 담긴 진심
또 다른 수록곡 “Choose”는 11월 17일에 선공개된 팬송이다. 이 곡은 에이티니에게 바치는 노래로, 에이티즈와 팬들이 함께한 시간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도 함께 나아갈 것이라는 약속을 담고 있다. 홍중은 “‘Choose’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에이티즈가 에이티니를 선택하고 에이티니가 에이티즈를 선택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팀워크와 소통이 재계약의 비결
멤버들은 완전체 재계약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팀워크와 소통을 강조했다. 우영은 “재계약 과정에서 잊지 않기로 약속한 가장 중요한 것은 멤버 8명 모두 함께 팀을 유지하는 것이었다”라며 “팀워크는 끊임없는 대화에서 나온다. 대기실에서 비전, 고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게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는다”라고 말했다.
군 복무 계획과 미래
에이티즈는 팀으로서 미래를 계획하는 동시에 병역 의무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성화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다할 것이다”라며 “시기적인 부분은 멤버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올해 재계약을 체결한 만큼 입대 이후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성장세 지속
한편, 에이티즈는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에는 12번째 EP “Golden Hour: Part 3″와 리패키지 앨범 “Golden Hour: Part 3 ‘In Your Fantasy Edition'”의 타이틀곡이 빌보드 Hot 100 차트에 각각 69위와 68위로 데뷔했다. 이는 한 달 만에 차트에 복귀하여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한 기록이다. 또한 에이티즈는 빌보드 2025년 연말 차트에서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12번째 EP와 2024년 11월에 발매된 이전 앨범 “Golden Hour: Part 2” 모두 차트에 진입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월드투어 및 향후 활동
에이티즈는 인천에서 시작하여 북미 12개 도시와 일본 3개 도시로 이어진 2025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꾸준한 글로벌 팬들의 지지에 힘입어 올해 아시아와 호주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하며 투어를 재개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마카오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