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댄스 영화제 화제작 "Bedford Park", Sony Pictures Classics 배급 확정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스테파니 안 감독의 장편 데뷔작 "Bedford Park"의 배급권을 Sony Pictures Classics가 확보했습니다. 문최와 손석구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지난 금요일, 미국 드라마 부문 특별 심사위원상(데뷔작)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Sony Pictures Classics가 이번 영화제에서 거둔 두 번째 주요 성과로, 앞서 Variety가 독점적으로 보도한 "Ha-Chan, Shake Your Booty!"에 이은 쾌거입니다.
"Bedford Park", 깊이 있는 드라마로 호평
Sony Pictures Classics는 성명을 통해 스테파니 안 감독이 “대가의 자신감을 풍기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극찬했습니다. 이어 “‘Bedford Park’는 풍부한 캐릭터와 사건으로 가득 찬 완전한 세계를 보여주며, 현재의 문화 간 순간의 역사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뉴저지에 사는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어디에서나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되어 기쁜 훌륭한 영화”라고 평가했습니다.
영화 줄거리: 문화적 압박과 사랑 사이의 갈등
로맨틱 드라마 “Bedford Park”는 뉴저지에서 자란 한국 이민자 가정에 대한 충성심과 자신의 미국 정체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성 오드리(문최)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의 로그라인에 따르면, “그녀의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과거의 상처와 싸우는 전직 레슬러 일라이(손석구)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그들은 예상치 못한 관계를 통해 자존심, 문화적 압박, 선택한 사랑을 헤쳐나가며 유대감을 형성한다.”
제작진 및 참여자
“Bedford Park”는 스테파니 안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원미경, 김응수, 제퍼슨 화이트도 출연합니다. 게리 포스터(Krasnoff/Foster Entertainment), 크리스 S. 리(B & C Group), 니나 양 봉지오비(Significant Productions), 강혜정(Blue Marble Pictures), 손석구(Stannum)가 제작을 맡았으며, 러즈 크라스노프도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제작진, Sony Pictures Classics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 표출
제작진은 “Sony Pictures Classics는 사려 깊고 영화 제작자 중심의 배급에 있어 최고의 기준이며, ‘Bedford Park’를 통해 그들과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은 꿈같은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들의 흠잡을 데 없는 취향과 시간을 초월하는 고품질 영화의 유산은 우리를 그 가족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해준 영광이다. SPC는 친밀하고 인간적인 이야기를 육성하고 전 세계 관객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다. 우리 영화에 대한 그들의 믿음과 올바른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은 우리 팀에게 모든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작에 참여
최문최, 지성원, 김윤혜, 클라라 우 차이, 아그네스 추, 알렉스 피스 파워, 찰스 종, 크리스틴 장, 찰리 하인, 애니 양, 줄리아 쉬, 레이먼드 리, 치칭, 니나 피알코우, 박현, 레녹스 허, 올리버 Hsu, 마크 구더, 앨리슨 톰슨, 양진모, 캐롤라인 가리티, 에이미 리, 브라이언 황, 알리 자자예리, 비비아나 자라고이티아, 스테판 클링크 등이 제작 총괄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Sony Pictures Classics와 CAA Media Finance가 Cornerstone Films와 협력하여 영화 제작자를 대신하여 협상했습니다. “Bedford Park”의 판매 소식은 The Wrap에서 처음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