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프레스 스타트’ 서울 콘서트, 데뷔 첫 단독 공연

아일릿 ‘프레스 스타트’ 서울 콘서트, 데뷔 첫 단독 공연
아일릿 ‘프레스 스타트’ 서울 콘서트, 데뷔 첫 단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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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일릿이 서울에서 개최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프레스 스타트’ 현장 소식입니다. 게임 테마의 무대와 팬들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되짚어봅니다.

아일릿 데뷔 첫 콘서트, ‘프레스 스타트’ 서울 공연의 열기

지난 2024년 3월, K-POP 걸그룹 아일릿은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게임 테마로 다채롭게 꾸며진 이 공연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덤 Gllit(글릿)과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다섯 멤버는 데뷔 초임에도 불구하고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당시 놀라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이는 아일릿이 2026년 현재까지 이어오는 성공적인 커리어의 중요한 시작점이었습니다.

‘마그네틱’으로 시작된 화려한 서막

공연의 막이 오르자 아일릿 멤버들은 데뷔곡이자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히트곡 “Magnetic”으로 강렬하게 포문을 열었습니다. 폭발적인 환호와 함께 무대를 장악한 이들은 이어 팬들이 사랑하는 “IYKYK (If You Know You Know)”로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멤버 이로하는 공연 후 팬들에게 “어젯밤 설레고 긴장돼서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 하지만 글릿들을 보니 정말 행복해요. 오늘 다 같이 신나게 즐겨요!”라고 말하며 팬들과 진심으로 교감했습니다. 이 무대는 아일릿 특유의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매력을 각인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채로운 B-side 무대와 보컬 역량

초반의 강렬한 퍼포먼스 이후 아일릿은 세 번째 EP 앨범 “Bomb”에 수록된 “Bamsopoong”과 “Little Monster” 등 B-side 곡들을 선보이며 그룹의 부드럽고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Pimple”과 “Almond Chocolate” 무대에서는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였으며, 원희의 뛰어난 라이브 보컬은 현장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라이브로 처음 공개된 “Pimple”은 당시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아일릿은 이 무대들을 통해 그룹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했습니다.

‘R U Next?’ 유닛 무대로 재현된 데뷔 서사

이어 분위기는 다시 한번 전환되며, 아일릿은 경쾌한 리듬과 게임 효과음이 어우러진 “Jellyous”로 콘서트 테마를 더욱 살렸습니다. 또한, 멤버들이 선발된 오디션 프로그램 “R U Next?”에서 영감을 받은 유닛 무대는 아일릿의 데뷔 서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습니다. 윤아, 민주, 이로하는 “Desperate” 무대를 통해 평소 아일릿의 밝은 콘셉트와는 다른 과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모카와 원희는 치어리더 콘셉트의 “Scrum”으로 활기찬 안무와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팬들과 함께 완성한 감동적인 피날레

콘서트가 클라이맥스로 향하면서 아일릿은 “Tick-Tack”, “Billyeoon Goyangi (Do the Dance)”, “Lucky Girl Syndrome”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대표곡들을 연이어 선보였습니다. 최근 숏폼 콘텐츠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팬들의 최애곡 “Not Cute Anymore” 무대 역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마지막 클로징 멘트 시간, 멤버들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나누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윤아는 “저희의 첫 단독 콘서트라 정말 떨리고 설렜다. 오늘 여러분에게 좋은 날이었다면 저에게도 좋은 날이다”라고 진심을 전했습니다.

아일릿의 성장과 진솔한 소감

민주는 “큰 공연장을 채울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된 것이 여전히 꿈같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로하는 팬들에게 눈물을 글썽이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녀는 “앞으로도 많은 콘서트를 하겠지만, 오늘이 첫 콘서트라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글릿 덕분에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데뷔 초임에도 불구하고 아일릿은 약 두 시간 동안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팬들과의 유쾌한 소통으로 무대 위에서 성장하는 자신감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개선점과 성공적인 투어 및 앨범 활동

당시 콘서트는 여러 면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선사했지만, 일부 개선점도 존재했습니다. 간헐적인 스크린 송출 오류는 멀리 앉은 팬들의 몰입을 방해했고, 무대 전환 시 긴 대기 시간은 공연의 흐름을 다소 지연시켰습니다. 더 강력한 라이브 보컬과 매끄러운 무대 전환은 향후 아일릿 투어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서울 공연 후 아일릿은 2024년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 고베, 도쿄, 홍콩 등지로 “Press Start” 투어를 성공적으로 이어갔습니다. 같은 해 4월 30일에는 10개월 만의 새 앨범이자 네 번째 EP “Mamihlapinatapai”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처럼 ‘프레스 스타트’는 2026년 현재 아일릿의 초기 커리어에 중요한 이정표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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