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BTS 팬 10명 중 9명 이상 한국어 공부, 주된 동기는 ‘BTS 사랑’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해외 BTS 팬 10명 중 9명 이상이 한국어를 공부한 경험이 있으며, 그 주된 동기는 그룹 BTS에 대한 애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문화융합연구소는 69개국 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3.4%가 한국어를 학습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한국어 학습 방법 및 수준
대부분의 팬들은 초급 수준의 한국어를 학습했으며, 오프라인 수업에 참여한 비율은 7.8%에 불과했습니다. 팬들은 주로 앱과 온라인 비디오를 활용하여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습 기간은 절반 이상이 1년 미만이었으며, 54%는 TOPIK 4급(중급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 해당 수준에 도달한 비율은 3%에 그쳤습니다.
꾸준한 학습의 중요성
연구진은 팬들이 꾸준히 한국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수업과 관련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영화제목, TV드라마 제목, 음악제목 등을 활용하여 팬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가오는 BTS 콘서트와 한국어 학습 열기
다가오는 3월 BTS 콘서트를 앞두고 해외 팬들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팬들이 BTS와 소통하고 콘서트를 더욱 즐겁게 즐기기 위해 한국어 학습에 매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