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Show! Music Core in Macau’ 전격 취소: 비자 문제와 불안정한 현지 상황
MBC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해외 콘서트 이벤트, ‘Show! Music Core in Macau’가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고 수요일 발표했습니다. 당초 2월 7일과 8일 양일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많은 K팝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화려한 라인업,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다
MBC는 BoyNextDoor, Enhypen, Le Sserafim, Mark, WayV, Zerobaseone, Alpha Drive One, Hearts2Hearts, Izna, KickFlip, StayC 등 인기 K팝 그룹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참여 예정이었던 K팝 그룹의 일본인 멤버들이 비자 발급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일본 외교 관계 긴장, 문화 교류에도 영향
중국과 일본 간의 외교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양국 간 문화 교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중국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려는 일본 아티스트의 비자 발급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MBC, 외교적 배경 언급 없이 상황 악화 인정
MBC는 공식 발표에서 외교적 맥락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현지 상황과 전반적인 물류 조건”을 취소 이유로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대해주셨던 팬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더욱 안정적인 환경이 조성되면 공연 재개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라고 MBC는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