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원더 프로젝트가 영국 및 아일랜드 스크립트 프로그램 투자를 대폭 늘립니다. 줄리아 로버츠 내레이션 드라마, 러셀 T 데이비스 총괄 제작 작품 등 3개 기대작을 선보이며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원더 프로젝트, 영국 및 아일랜드 콘텐츠 시장 공략 강화
2026년,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독창적이고 몰입감 있는 콘텐츠 확보는 플랫폼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원더 프로젝트는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영국과 아일랜드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분야에 대한 투자를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는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은 두 작품인 ‘Leonard and Hungry Paul’과 ‘You & Me’의 독점권을 확보하고, BBC Northern Ireland와 새로운 오리지널 코미디 시리즈 ‘Rewarding’을 공동 제작하는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원더 프로젝트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현지 특색의 조화
원더 프로젝트의 콘텐츠 인수 책임자인 트리스텐 턱필드(Tristen Tuckfield)는 이번 결정에 대해 “영국과 아일랜드는 특유의 목소리를 개발하고, 그 고유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국제적으로 통하는 쇼를 만드는 놀라운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우리는 특정 세계에 깊이 뿌리내리면서도, 그 중심에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통해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현지 문화와 정서를 섬세하게 담아내면서도 전 세계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인간의 이야기를 발굴하려는 원더 프로젝트의 전략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줄리아 로버츠 내레이션의 힐링 드라마 ‘Leonard and Hungry Paul’
이번 투자 포트폴리오의 주요 작품 중 하나인 ‘Leonard and Hungry Paul’은 오스카 수상 배우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가 내레이션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북아일랜드 시리즈는 원더 프로젝트가 미국 독점 스트리밍 권한을 획득하며 ‘원더 프로젝트 오리지널’로 브랜딩될 예정입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6부작 시리즈는 조용하고 한적한 교외 생활에서 위안을 찾는 30대 보드게임 친구들의 잔잔하고 따뜻한 일상을 그립니다. 갑작스러운 사건들이 두 주인공을 더 넓고 낯선 가능성으로 가득 찬 세상으로 이끄는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Leonard and Hungry Paul’의 캐스팅과 국제적 성공
‘Leonard and Hungry Paul’에는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알렉스 로더(Alex Lawther), 로리 카이나스턴(Laurie Kynaston), 그리고 인기 드라마 ‘Derry Girls’로 얼굴을 알린 제이미-리 오도넬(Jamie-Lee O’Donnell)이 출연합니다. 이 시리즈는 BBC One Northern Ireland, BBC Two, BBC iPlayer를 통해 첫 방영된 이후 비평가들로부터 열렬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아발론(Avalon)의 스크립트 및 디지털 배급 담당 수석 부사장 아담 바스(Adam Barth)는 “영국에서의 비평적 성공과 강력한 국제 판매에 이어, 원더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 시리즈를 미국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전 세계적인 모멘텀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Subotica 프로덕션과 BBC Northern Ireland, BBC Comedy, Fís Éireann / Screen Ireland, RTÉ, 그리고 Avalon의 공동 제작으로 탄생한 수작입니다.
러셀 T 데이비스가 선사하는 사랑과 상실의 이야기 ‘You & Me’
원더 프로젝트는 또한 ‘닥터 후(Doctor Who)’와 ‘잇츠 어 신(It’s a Sin)’으로 유명한 러셀 T 데이비스(Russell T Davies)가 총괄 제작을 맡은 3부작 드라마 ‘You & Me’의 미국 독점 초연 권한을 확보했습니다. ITV 스튜디오 산하 ‘해피 프린스(Happy Prince)’에서 제작된 이 시리즈는 ITVX를 통해 이미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해리 로티(Harry Lawtey)와 제시카 바든(Jessica Barden)이 주연을 맡아 깊은 비극을 겪은 후에도 사랑, 상실 그리고 다시 행복을 찾아 나서는 복잡하고도 감동적인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모든 에피소드는 2026년 8월 6일 원더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에 독점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회적 돌봄의 현실을 담아낸 오리지널 코미디 ‘Rewarding’
새로운 6부작 코미디 시리즈 ‘Rewarding’은 원더 프로젝트와 BBC Northern Ireland가 Northern Ireland Screen의 지원을 받아 공동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바니자이 UK(Banijay UK) 소속 콘커 픽쳐스(Conker Pictures)가 제작한 이 작품은 재택 간병(domiciliary care)의 최전선을 배경으로, 지원 인력과 장애 및 신경다양성 클라이언트들의 예측 불가능하고 혼란스러운 삶을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합니다. 국제 배급은 바니자이 라이츠(Banijay Rights)가 담당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독특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원더 프로젝트의 글로벌 TV 책임자인 저스틴 로젠블랫(Justin Rosenblatt)은 이 시리즈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Rewarding’ 제작진의 깊이 있는 통찰력과 협력
저스틴 로젠블랫(Justin Rosenblatt)은 ‘Rewarding’에 대해 “자신이 글을 쓰는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제작자들에게 관심이 많다”며, “이 시리즈의 유머, 특수성, 감정적 정직성은 모두 진정한 통찰력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것이 바로 BBC NI와의 파트너십이 이토록 자연스럽게 성사된 이유”라고 덧붙이며, 양측이 시리즈에 대한 동일한 창의적 직관, 비전 및 야망을 공유했음을 강조했습니다. ‘Rewarding’은 BBC Northern Ireland와 Northern Ireland Screen의 Green Lit 이니셔티브를 통해 짧은 파일럿 에피소드로 개발되었던 작품으로, 북아일랜드의 신진 작가, 감독, 제작 및 연기 인재를 지원하고 선보이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Rewarding’의 진정성과 사회적 메시지
이 코미디 시리즈는 단순히 웃음만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와 진정성을 깊이 있게 담아냅니다. 주요 역할에 장애인, 신경다양성(neurodivergent), 학습장애(learning disabled) 재능을 캐스팅하여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작가 매튜 맥데빗(Matthew McDevitt) 자신의 실제 간병 시스템 경험이 작품에 반영되어 사회적 돌봄의 현실을 더욱 생생하고 미묘하게 그려냅니다. 코미디언 비토리오 안젤로네(Vittorio Angelone)와 한나 맥클린(Hannah McClean)이 출연하며, 2026년 하반기 원더 프로젝트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이는 중요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면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잃지 않는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것입니다.
지역 콘텐츠의 글로벌 파급력
BBC Northern Ireland의 콘텐츠 커미셔닝 책임자 에디 도일(Eddie Doyle)은 “BBC Northern Ireland가 커미셔닝한 ‘Leonard and Hungry Paul’과 ‘Rewarding’ 두 작품이 원더 프로젝트를 통해 더 넓은 국제 시청자에게 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원더 프로젝트의 투자는 단순히 콘텐츠 확보를 넘어, 영국과 아일랜드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입니다. 지역에 깊이 뿌리내린 이야기들이 보편적인 인간적 감성과 만나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2026년, 원더 프로젝트의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