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이노가 설립한 오팔 레코드가 2026년 35년 만에 부활합니다. 이노의 명반 재발매와 신보 발매 소식을 전하며, 2026년 음악 산업의 주요 동향을 함께 다룹니다.
브라이언 이노의 오팔 레코드, 2026년 전격 복귀
전설적인 음악가이자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가 1988년 설립했던 레이블 오팔 레코드(Opal Records)가 30여 년의 공백을 깨고 2026년, 마침내 복귀를 알렸습니다. 1991년 브라이언 이노가 자신의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레이블 활동을 중단한 이후, 오팔 레코드의 카탈로그는 All Saints Records로 옮겨졌습니다. 이제 35년 만에 다시 돌아온 오팔 레코드의 행보에 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년 만의 재발매: 이노의 명반들
오팔 레코드 재런칭의 첫 시작은 브라이언 이노의 두 앨범 재발매입니다. 2005년작 “Another Day on Earth”와 J. Peter Schwalm과의 협업 앨범 “Drawn From Life” (2001)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두 앨범은 거의 20년 동안 일본 외 지역에서는 구할 수 없었던 명반들로, 팬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재발매 외에도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신보 발매도 활발히 계획되고 있어 오팔 레코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오팔 레코드의 전설적인 시작과 아티스트들
오팔 레코드의 첫 활동 기간인 1988년부터 1991년 사이에는 브라이언 이노 본인을 비롯해 로저 이노(Roger Eno), 해롤드 버드(Harold Budd), 라라지(Laraaji), 지반 가스파리안(Djivan Gasparyan) 등 다수의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휴고 라르고(Hugo Largo), 즈부키 무(Zvuki Mu), 다니엘 라누아(Daniel Lanois), 존 해셀(Jon Hassell), 존 케일(John Cale) 등 장르를 넘나드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음악들이 오팔 레코드의 이름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콜롬비아 레코드, 핵심 마케팅 임원 영입
콜롬비아 레코드가 코리 “C-Notes” 칼더(Corey “C-Notes” Calder)를 SVP 마케팅 및 도시 음악 마케팅 총괄로 임명했습니다. NAACP 이미지 어워드 후보에 오른 경력이 있는 칼더는 BabyChiefDoit, Lay Bankz, Odetari 같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했으며, YoungBoy Never Broke Again, Kevin Gates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그의 영입은 콜롬비아 레코드의 마케팅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는 아티스트 파트너 그룹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인디 아티스트 위한 비트브레드, 새 CEO 선임
인디 아티스트, 레이블, 송라이터를 위한 음악 펀딩 플랫폼 비트브레드(beatBread)가 전 튠코어(TuneCore) CEO 안드레아 글리슨(Andreea Gleeson)을 신임 CEO로 선임했습니다. 2020년 설립 이후 비트브레드는 42개국 크리에이터들과 2000건 이상의 딜을 통해 1억 달러 이상의 선지급을 제공했습니다. 글리슨은 아티스트들이 소유권이나 통제권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 자본에 접근하는 방식을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프라이머리 웨이브, 새비지 가든 다니엘 존스와 협력
프라이머리 웨이브 뮤직(Primary Wave Music)이 새비지 가든(Savage Garden)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다니엘 존스(Daniel Jones)와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프라이머리 웨이브는 새비지 가든의 두 스튜디오 앨범 작곡 카탈로그에 대해 존스와 협력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그룹의 히트곡인 “I Want You”, “To the Moon and Back”, “Truly Madly Deeply”가 포함됩니다. 마크 시멜(Mark Shimmel)은 다니엘 존스의 합류에 큰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컬쳐 워즈 2026년 월드 투어와 새로운 파트너십
텍사스 오스틴 기반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컬쳐 워즈(Culture Wars)가 the·Team과 전 세계 부킹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마티 다이아몬드(Marty Diamond) EVP를 필두로 한 팀은 밴드의 글로벌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컬쳐 워즈는 데뷔 앨범 “Don’t Speak” (AWAL 발매)를 홍보하며 2026년 9월 15일 토론토에서 월드 투어 세 번째 레그를 시작, 북미 헤드라인 투어에 돌입합니다. 이는 밴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합니다.
[PIAS]의 소스 레이블 재런칭, 신진 아티스트 발굴
[PIAS]가 에어(Air), 피닉스(Phoenix),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 등과 연관되었던 레이블 소스(Source)를 재런칭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팀이 A&R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공동으로 이끌며, Ifulki, Disgusting Sisters, Epal, Hina를 첫 네 명의 아티스트로 계약했습니다. 케니 게이츠([PIAS] 공동 설립자 겸 회장)는 과거를 재현하기보다 새로운 세대의 독창적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소스 레이블의 정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버뷰 에쿼티 파트너스, 사업 개발 총괄 임명
하버뷰 에쿼티 파트너스(HarbourView Equity Partners)가 패트릭 모린(Patrick Morin)을 사업 개발 총괄 매니징 디렉터로 임명했습니다. 모린은 자본 형성 및 투자자와의 견고한 파트너십 구축에 중점을 둔 회사의 전반적인 사업 개발 노력을 이끌 예정입니다. 그는 캠브리지 어소시에이츠(Cambridge Associates)의 매니징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씨티, 메릴 린치, 모건 스탠리 등에서 근무했습니다. 쉐리스 클라크 CEO는 모린의 리더십을 환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