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RBW서 새 도약…글로벌 확장 시동

권은비, RBW서 새 도약…글로벌 확장 시동
권은비, RBW서 새 도약…글로벌 확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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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2026년 RBW에 새 둥지를 틀고 신곡 ‘Dejavu’를 통해 부드러운 음악적 변신을 선보인다. 아시아를 넘어선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도약을 꿈꾸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권은비, RBW와 함께 새로운 시작: 부드러운 음악과 글로벌 야망

K-POP 팬들에게 권은비는 익숙한 이름입니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시작해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졌으며, 특히 작년(2025년) 워터밤 음악 축제에서의 파워풀한 공연은 그녀를 한국 대표 여름 퍼포머로 각인시켰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외 서구권 시장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낮은 편입니다. 권은비는 RBW라는 새 소속사에서 이러한 한계를 넘어서고, 동시에 그동안의 강렬한 이미지 외에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려 합니다.

‘Dejavu’로 선보이는 내면의 솔직함

권은비는 지난 목요일 디지털 싱글 “Dejavu”를 발표하며 약 1년 4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는 지난 4월 RBW 엔터테인먼트(이하 RBW) 합류 이후 첫 신곡입니다. 그녀는 서울에서 진행된 라운드테이블 인터뷰에서 “그동안 화려하고 파워풀한 콘셉트의 음악을 많이 했지만, 이번에는 ‘나다운 것’이 무엇일까 고민했다”며 “무대 밖의 저는 에너제틱하고 밝은 사람이다.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소속사, 새로운 사운드

RBW에 합류한 직후 “Dejavu” 준비에 돌입해 약 3개월 반 동안 작업했습니다. 아이즈원 활동과 솔로 데뷔 초기를 포함해 약 10년간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했던 권은비는 새 둥지 RBW에서 음악적 방향성 전환을 넘어선 야망을 드러냅니다. RBW는 마마무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공적인 해외 활동 경험이 풍부하며, 이는 권은비가 소속사를 옮기게 된 주요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그녀는 글로벌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를 넘어선 세계를 향한 발걸음

권은비는 지금까지 아시아권 위주로 해외 활동을 펼쳐왔지만, 최근 더 넓은 국제적 무대 가능성을 엿봤습니다. 지난 8월 14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페스티벌에 참가해 약 5만 명의 관객 앞에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데뷔곡 “Door”를 비롯해 “Hi”, “Hello Stranger”, “Unnatural”, “Underwater” 등 솔로곡들과 두아 리파의 “Levitating” 커버 무대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멕시코에서도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활발한 활동과 다채로운 변신 예고

새로운 소속사 RBW 이적 후, 권은비의 활동 방식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 진행된 작곡 세션에 참여했으며, 조만간 미국에서도 이와 같은 세션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는 이전 소속사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시스템입니다. 또한, 그녀는 1년에 두 번 정도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활동 주기를 단축하려 합니다. “Dejavu”로 부드럽고 솔직한 면모를 보여주지만, 파워풀한 페르소나를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자넷 잭슨 같은 꿈같은 느낌의 디바 이미지도 시도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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