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캣츠아이와 헌트르엑스가 ‘골든’으로 깜짝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스카 수상곡의 감동을 전했습니다.
2026 코첼라, 캣츠아이 무대 위 ‘골든’ 깜짝 등장
2026년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객들은 캣츠아이(Katseye)의 공연을 보러 왔다가 예기치 못한 ‘골든'(Golden)의 특별 무대에 열광했습니다. 인기 그룹 헌트르엑스(Huntr/x)의 멤버인 이제이(EJAE, 루미), 오드리 누나(Audrey Nuna, 미라), 레이 아미(Rei Ami, 조이)가 깜짝 등장하여 콜라보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들은 오스카 최우수 오리지널 곡 수상의 영광을 안은 직후, ‘KPop Demon Hunters’의 주역으로서 캣츠아이와 함께 사하라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예상치 못한 조합에 현장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오스카 수상곡 ‘골든’, 사하라 스테이지를 물들이다
캣츠아이 멤버 다니엘라 아반지니(Daniela Avanzini), 라라 라지(Lara Raj), 메건 스킨디엘(Megan Skiendiel), 소피아 라포르테자(Sophia Laforteza), 정윤채(Yoonchae Jeung)는 헌트르엑스와 함께 “Golden”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코첼라 개막 첫날 밤을 장식한 캣츠아이는 이번 페스티벌의 두 주말 모두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Internet Girl”, “Pinky Up”, “Mean Girls” 등 그들의 히트곡들도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코첼라의 밤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데뷔부터 그래미 노미네이션까지: 캣츠아이의 눈부신 성장
캣츠아이는 2023년 리얼리티 경연 시리즈 “Dream Academy”를 통해 K-팝 연습생으로서 실력을 키웠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Popstar Academy: Katseye”와 성공적인 데뷔 싱글 “Debut”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올해 초, 캣츠아이는 그래미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그들의 곡 “Gabriela”는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빌보드를 강타한 캣츠아이의 히트곡 퍼레이드
캣츠아이는 2024년 EP “SIS (Soft Is Strong)”와 지난 2025년 “Beautiful Chaos” 두 장의 EP를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와 함께 여러 싱글곡들도 선보였습니다.
앨리스 롱유 가오(Alice Longyu Gao)가 공동 작곡한 “Gnarly”는 2025년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처음 진입하며 그룹의 첫 히트곡이 되었습니다. 이후 “Gabriela”, “Gameboy”, “Internet Girl” 등이 연이어 히트를 쳤으며, 특히 “Internet Girl”은 차트 29위로 데뷔하며 캣츠아이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골든’ 신드롬: 오스카와 빌보드를 휩쓸다
“Golden”은 오스카 최우수 오리지널 곡 수상 외에도 골든 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우수 오리지널 곡을 수상했습니다. 비주얼 미디어 부문 최우수 작곡 그래미 어워드까지 거머쥐며 그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이 곡은 이제이, 마크 소넨블릭, 이도, 24, 테디 파크가 작곡했으며, 2025년 6월 빌보드 핫 100에 데뷔한 이후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차트 1위를 5주간 비연속적으로 차지하며 애니메이션 작품 중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지킨 곡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레이 아미가 전하는 ‘골든’ 성공 소감
‘골든’의 놀라운 성공에 대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레이 아미는 “정당한 보상을 받은 것 같다”고 표현하며, “드디어 인정받았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순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우리는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수많은 거절을 겪었고, 너무 어리다거나, 너무 과하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며 지난날의 어려움을 회상했습니다. 그녀의 진솔한 소감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골든’이 단순한 히트곡을 넘어선 의미를 지님을 보여주었습니다.
2026 코첼라, 남은 무대도 기대감 ‘폭발’
2026년 코첼라 페스티벌의 금요일 밤 헤드라이너는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입니다. 토요일 밤에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오후 11시 25분에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그는 록시(Roxy)와 트루바두어(Troubadour)에서 진행된 워밍업 공연에서 선보였듯이, “Swag” 앨범 두 장의 25곡 전부를 열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캣츠아이와 헌트르엑스의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에 이어, 코첼라는 남은 일정 동안 전 세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