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HBO Max 화제작 ‘Lanterns’ 시즌1 3화 스포일러. 존 스튜어트가 그린 랜턴이 되기 위한 혹독한 성장 과정을 파헤칩니다. 그의 부모가 세운 충격적인 계획과 배우들의 심도 깊은 연기를 조명합니다.
2026년 현재, HBO Max에서 뜨겁게 스트리밍 중인 드라마 ‘Lanterns’는 첫 장면부터 존 스튜어트(아론 피에르 분)가 언젠가 그린 랜턴으로서 자신의 길을 걷게 될 운명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방영된 시즌 1, 3화에서 우리는 존이 부모님의 지휘 아래 핼 조던(카일 챈들러 분)의 자리를 이어받기 위해 얼마나 오랫동안 준비하고 훈련해왔는지 자세히 알게 됩니다. 이 에피소드는 그의 여정에서 결정적인 전환점을 제시합니다.
가디언의 심문과 존의 자격 증명
이번 ‘Lanterns’ 에피소드에서 존은 가디언 중 한 명(로라 린니 분)으로부터 자신의 힘든 인생 선택에 대해 엄격한 심문을 받습니다. 이는 핼을 대체할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과정으로, 존이 평생을 기다려온 순간이자 자신이 그 반지를 받을 가치가 있음을 증명하는 자리였습니다. 존은 인터뷰 시작에 “나는 왜 나여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존 스튜어트 시니어의 실패와 부모의 절박함
에피소드는 존의 긴장감 넘치는 인터뷰와 어린 시절의 양육 방식을 교차하며 보여줍니다. 플래시백은 존 스튜어트 시니어(J. 알폰스 니콜슨 분)가 한밤중에 가디언들에게 시험받았으나 두려움을 보이며 그린 랜턴이 되는 데 실패한 후, 그의 부모가 얼마나 필사적으로 변했는지를 드러냅니다. 존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 가족의 유일한 구원책이 됩니다.
혹독한 훈련: 두려움 없는 정신과 거짓말
그린 랜턴의 잠재력을 가진 아버지의 아들로서, 존의 아버지와 어머니 버나데트(재스민 시파스 존스 분)는 모든 노력을 다하면 존이 완벽한 후보자가 될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어린 시절 존을 시험하기 위해 부모는 그의 머리 위 사과를 총으로 쏘는 것부터 위험한 마을에 홀로 남겨 스스로를 보호하게 하는 등 극단적인 훈련을 시켰습니다. 심지어 가디언들이 항상 새를 통해 그를 지켜본다고 거짓말까지 했습니다. 이는 존의 담대함을 키우기 위한 혹독한 과정이었습니다.
아론 피에르가 말하는 존의 풍부한 경험
존이 평생 그린 랜턴이 되기 위해 해온 모든 일들, 즉 해병대 입대와 타인과의 고립이 아론 피에르가 챈들러와의 역동적인 관계를 처음부터 어떻게 연기했는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피에르는 “그는 엄청난 인생 경험을 가졌습니다. 두 배, 세 배 나이 많은 사람들이 감히 근접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존 스튜어트 캐릭터의 깊이를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의 연기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재스민 시파스 존스가 표현한 버나데트의 강인한 사랑
재스민 시파스 존스는 버나데트가 존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음에도, 자녀에 대한 사랑이 항상 드러나기를 바랐습니다. 그녀는 “존의 아주 어린 나이에 운명을 결정했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결정을 고수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버지 머리 위 사과를 쏘라고 지시하면서도, 그로 인해 얼마나 마음 아파하는지 그녀의 얼굴에서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도전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때로는 흑인 남성이 직접 손을 들어야 합니다”
어린 존이 부모의 거짓말, 즉 가디언들이 자신을 지켜본다는 이야기가 거짓임을 알자, 그는 자신이 선택받지 못했고 더 노력해야 한다는 현실과 씨름합니다. 버나데트는 “때로는 흑인 남성이 직접 손을 들어야 합니다.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저 그들이 우리를 보지 못한다는 의미일 뿐이죠”라고 말합니다. 존스는 “이 나라에서 유색인종으로서 두려움이 조상 대대로 스며들어 있다는 점도 중요했습니다. 그 두려움을 어떻게 추출하여 그린 랜턴이 되게 할 것인가?”라고 강조했습니다.
J. 알폰스 니콜슨: 허구 세계의 현실적 질문
니콜슨은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 도피하고 싶지만, 때로는 이런 질문들이 허구의 세계에서도 다루어져야 합니다. 왜 우리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하는가, 왜 존재하는가?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이야기할 여지를 줍니다. 이것이 위대한 작가들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드라마가 단순한 영웅 서사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아버지의 트라우마가 낳은 강한 사랑
존을 다음 그린 랜턴으로 키우려는 아이디어는 아버지의 트라우마에서 시작됩니다. 아들에게 투자하고 존에게 최고의 가능성을 주는 것이 그가 나아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니콜슨은 “그는 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자신과 공동체, 아내를 실망시켰다고 느꼈기에 아들이 같은 우울증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정말 힘든 방식으로 아들을 보호하는 모습이 멋지지만, 그것은 강한 사랑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전환점: 존의 두려움 없는 선택
이번 에피소드의 주요 전환점은 존이 어머니의 머리 위에서 사과를 쏘며 직접 상황을 통제하는 순간입니다. 그는 마침내 부모님이 키운 그대로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니콜슨은 “그것은 그가 자신만의 길을 걷고 얼마나 두려움이 없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죠? 그는 엄청난 자신감을 보여주었고, 그의 아버지로서 그에게 일찍이 그 자신감을 갖도록 가르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론 피에르, 아역 배우들과의 협업
아론 피에르는 촬영을 돌아보며, 어린 존을 연기한 제이스 아일랜드와 카이로 캐쉬 리를 포함한 아역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것이 가장 즐거운 부분이었다고 말합니다. 피에르는 “그들은 필요한 모든 감정 그 이상을 전달해준 것에 대해 반드시 축하받고 인정받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타임라인이라 같은 장소나 날에 작업하는 경우가 드물었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들에게 주먹을 맞대고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말해주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