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 글로벌 미디어의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조지아 주벨리스가 19년간의 재직을 마치고 2026년 말 퇴임합니다.
AMC 글로벌 미디어,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퇴임 발표
2026년 말, AMC 글로벌 미디어의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CCO) 조지아 주벨리스가 19년간의 빛나는 경력을 마무리하고 퇴임합니다. AMC 네트워크, AMC+, IFC, SundanceTV, BBC America 등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를 아우르는 이 거대한 미디어 기업에서 주벨리스는 오랫동안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회사의 얼굴이자 목소리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녀의 퇴임과 함께 AMC 커뮤니케이션 팀의 보고 체계는 각 사업부로 전환될 예정이며, 이는 조직 운영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합니다.
핵심 임원들의 역할 지속과 커뮤니케이션 조직 변화
주벨리스의 퇴임 이후에도 AMC 글로벌 미디어는 탄탄한 리더십을 유지하며 새로운 조직 구조를 통해 효율성을 모색합니다. 오랜 기간 회사와 함께하며 깊은 이해와 경험을 쌓아온 Jim Maiella, Olivia Dupuis, Matt Pollack 등 핵심 임원들은 계속해서 기업 커뮤니케이션, 인재 관리,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이끌며 회사의 안정적인 운영과 미래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노련함과 전략적 사고는 AMC의 지속적인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Kristin Dolan CEO, 깊은 감사의 뜻 전해
AMC 글로벌 미디어의 CEO Kristin Dolan은 주벨리스에게 진심을 담은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Dolan CEO는 “조지아는 19년간 우리 공동체의 중요한 일원이었으며, 그녀의 오랜 봉사와 뛰어난 리더십, 그리고 변함없는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하며, 주벨리스가 회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신뢰할 수 있는 동료이자 파트너로서 커뮤니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녀의 공헌은 AMC의 비즈니스 성장과 독특한 기업 문화 형성에 지울 수 없는 긍정적인 흔적을 남겼습니다.
Rainbow Media에서 시작된 화려한 경력
주벨리스는 AMC에 몸담았던 1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폭넓고 소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녀는 2007년, 당시 Dolan 가문의 Cablevision 기업 구조 아래 운영되던 AMC 글로벌의 전신인 Rainbow Media에 합류했습니다. 이 시기는 AMC가 “Mad Men”과 “Breaking Bad” 같은 전설적인 명작 TV 시리즈를 통해 고전 영화 채널에서 프리미엄 드라마의 중심지로 혁신적인 변화를 시작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형을 바꾸던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주벨리스는 이러한 회사의 눈부신 성장을 처음부터 함께하며 그 역사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했습니다.
직업적 성장과 개인적인 삶의 중요한 이정표
AMC에서의 19년은 주벨리스 개인에게도 삶의 가장 중요한 이정표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녀는 동료들에게 보낸 감동적인 메모에서 “AMC에 처음 왔을 때 첫 아이인 딸아이를 임신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딸아이를 대학에 데려다주고 AMC를 떠납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처럼 직업적 성취와 함께 개인적인 삶의 중요한 순간들이 교차하는 경험을 통해 그녀는 깊은 감사와 함께 아련한 애잔함을 동시에 느낀다고 말하며, 그녀의 퇴임은 단순한 직무 종료를 넘어선 의미를 가집니다.
AMC의 변혁과 문화적 아이콘 탄생에 기여
주벨리스는 AMC에서의 생활을 단순한 직장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2007년, AMC가 고전 영화 채널에서 명품 드라마의 허브로 변모하며 엔터테인먼트 지형을 재편하던 바로 그 시기에 합류했습니다. “Mad Men”과 “Breaking Bad”는 단순히 드라마를 넘어선 문화적 아이콘이 되었고, 뒤이어 등장한 “The Walking Dead”는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며 엄청난 시청률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주벨리스는 AMC의 스토리를 대중에게 알리고, 이들 작품이 합당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스트리밍 시대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 확립
초기의 창의적이고 상업적인 성공을 넘어, AMC는 2011년 공개 상장, AMC Studios 설립, 그리고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을 통해 기업 규모와 영향력을 더욱 키워나갔습니다. 또한, AMC+, Shudder, Acorn TV와 같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타겟 스트리밍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스트리밍 시대의 선두주자로 확고한 위상을 확립했습니다. “The Walking Dead Universe”와 “Anne Rice’s Immortal Universe” 같은 강력한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구축하며 디지털 시대에도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AMC 성공의 진정한 원동력은 바로 ‘사람’
주벨리스는 AMC 성공의 핵심이자 이 회사를 그토록 특별한 직장으로 만든 진정한 원동력은 바로 ‘사람들’이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이 회사의 진정한 슈퍼파워는 언제나 사람들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지난 세월 동안 함께 일했던 수많은 훌륭하고 창의적인 동료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직장 동료를 넘어 평생의 친구가 되었다고 밝히며, 인간적인 유대감과 협업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는 AMC의 독특하고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엿볼 수 있게 하는 부분입니다.
리더십과 존경하는 동료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
주벨리스는 퇴임 메시지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Kristin Dolan CEO에게 신뢰와 아낌없는 지지, 그리고 놀라운 기회들을 제공해준 것에 대해 감사했고, 최고 경영진과는 회사의 최신 역사를 함께 공유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겸손하게 전했습니다. 특히 전 상사 Josh Sapan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삶에서 찾기를 바라는 친구이자 멘토”라고 칭하며 깊은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또한, 지난 세월 동안 함께 작업했던 수많은 뛰어난 기자들과 동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에게도 깊은 존경과 감사를 보냈습니다.
특별한 동료애와 새로운 여정을 향한 응원
특히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커뮤니케이션 동료인 Jim Maiella, Olivia Dupuis, Matt Pollack에게는 우정과 변함없는 파트너십에 대한 특별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주벨리스는 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일처럼 느껴지지 않았다”고 회상하며,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팀워크가 회사와 자신에게 셀 수 없이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조지아 주벨리스는 AMC에서의 소중한 기억들을 가슴에 간직한 채, 그녀의 새로운 여정이 성공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며 작별 인사를 고했습니다.

